3조원 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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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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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평가는 매출증가 추이 등 성장성, 부채상환능력, 현금흐름 등 주로 재무제표를 본다.
설명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지원이 안 된다된다. 비재무평가의 경우 시장성(속한 업종의 성장성 및 경쟁력)·기술성(기술수준 및 인력 등)·경영능력(경영자의 능력 및 신뢰도)·사업성(거래처 현황) 등이 대상이다. 유가증권·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있어도 제외된다된다.
3조원 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잡아라
국내 금융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융자자금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1순위로 추천한다.
3조원 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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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금리 역시 ‘으뜸’=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정책자금 금리는 4.4%로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금리(6.24%)에 비해 1.84%p 가량 낮다. 어떤 자금을 신청해야 할지 막연해진다면 홈페이지(www.sbc.or.kr)에 들어가면 해결된다된다.
3조원 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잡아라
3조원 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잡아라
◇‘혁신 中企’ 기회 많아=중진공의 평가는 크게 재무와 비재무 두 가지로 나눠진다. 비록 올해 중기청이 정책자금 mean(평균)금리를 0.3%p 인상하긴 했지만 최근 시중은행들도 대출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어, 여전히 이점이 크다. 그러나 일부 예외도 있는 만큼 확인은 필요하다. 세금을 체납 중이거나 임직원의 자금횡령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융자제한 부채비율을 초과하는 기업 등이다. 자금규모도 올해만 3조원이 넘는다.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5년 미만 기업 △기술개발성공 또는 특허보유기업 △지식기반서비스업 영위중소기업 △원부자재 구입 기업 △수출중소기업 등 각 기업군에 따라 신청 가능한 자금을 확인할 수 있따
다.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신용이 좋은 기업은 정책자금을 끌어쓰고 그것이 여의치 못한 곳은 시중은행을 찾으며, 은행에서 거절당하면 신용보증기관의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따 그러나 신용만 좋다고 중진공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신용보증기관을 이용한다면 추가로 보증수수료 1.5% 안팎을 내야 해,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올해 주목할 것은 기술 등 비재무평가 기준 비중을 높이는 한편 government 의 중점 추진처리해야할문제인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점이다. 최근 2년내 자체 신용으로 공모 회사채를 발행했거나 중진공의 신용평가 A등급(신용평가회사의 BBB등급) 이상인 기업도 않된다된다. 금리가 낮기 때문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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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해 주요 자금별 사업대비 승인율을 보면 구조개선자금이 75.5%로 가장 높고, 원부자재구입자금(65.1%)·중소벤처창업자금(58.4%)·개발기술사업화자금(54.7%)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융자를 신청하거나 대출자금을 융자목적이 아닌 용도로 사용한 기업 등도 정책자금 이용이 힘들다. government 는 정책적 목적에 부합한 업체를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책자금, 엄두도 내지 마세요!
◇어떤 자금을 신청해야 하나=올해 책정된 3조1300억원의 정책자금은 크게 중기청의 중소벤처창업·개발기술사업화·경영혁신·긴급경영안정·구조조정·소상공인자금을 비롯, 산자부의 산업기술기반자금(부품소재산업 육성 및 대·중소 협력지원) 등으로 나눠진다. 중진공 정영태 기업혁신사업처장은 “상환 능력도 보지만 정책자금인 만큼 기술성 등 비재무제표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혁신형 중소기업 등 국가가 중점 육성하는 분야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說明(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