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2차업종 `e마켓`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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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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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대 말 설립됐던 e마켓 가운데 확실한 방향정립없이 선발업체의 모델만 쫓다가 실패한 사례(instance)가 여럿 있다.
◇고객사가 e마켓을 직접 찾도록 하라=전문가들은 e마켓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가장 큰 해결해야할문제로 고객사들이 e마켓을 자주 찾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준기 교수는 “오프라인 거래는 수년에서 수십년 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다”며 “이를 온-라인 거래로 옮기기 위해서는 고객사들이 충분히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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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2차업종 `e마켓` 서비스
주관부처인 산자부는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춘 1차업종과 달리 2차업종부터는 e마켓을 통해 실거래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B2B 2차업종 `e마켓` 서비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B2B 2차 업종 시범사업이 3차년도에 들어서면서 거래의 터전이 될 e마켓플레이스들이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e마켓 개설 자체가 거래성사는 아닐것이다. 연세대 정보대학원 이준기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는 ‘B2B e마켓 모델은 실패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e마켓 업체들이 쉽게 접근했다가는 수목차 나온 실패사례(instance)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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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정부)도 뛰어라=2차 업종의 경우 고객 대부분이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이라는 점에서 e마켓이 수출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政府(정부)의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다.
◇단순 모방은 위험=성공한 e마켓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무조건적인 모방은 위험하다. 기업소모성자재(MRO) e마켓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의 현만영 대표는 “성공한 모델을 벤치마킹할때는 그에 맞는 거래규모, 자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각 산업별 속성 에 맞는 모델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업종별 시범사업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타 업종의 e마켓을 적극 이용하도록 政府(정부)차원의 지원도 요구된다고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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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업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e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거래실적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9개의 2차 업종 가운데 생물 분야를 제외한 8개 업종이 e마켓을 개설하고 시범 또는 본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e비즈니스 컨설팅 업체인 나라e비즈니스의 지계문 대표는 “산업동향 등 콘텐츠 제공은 물론이고 공동구매 및 판매, 경매, 구매대행, 수출대행 등 고객사에게 메리트를 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서는 단순 marketing 이 아닌 직접적인 혜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산자부는 실제 2차업종 시범사업 주관사들과의 3차년도 협약에 들어가면서 ‘기존 오프라인 거래의 10%는 e마켓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다소 버거운 조건을 내걸고 있다.
B2B 2차업종 `e마켓`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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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신용을 쌓는 일에도 관심을 보여야 한다. 그나다 이뤄지는 거래도 대부분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실제 2차 업종 주관사의 한 관계자는 “업종 선두 기업들이 대부분 시범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들을 설득하면 온-라인 거래는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막연한 기대감은 버려야 한다. =e마켓을 오픈하면 거래는 자연스럽게 뒤따를 것으로 보는 견해가 적지 않다. B2B 2차 업종의 e마켓플레이스 활성화를 위한 몇가지 고려사항들을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