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답사 data(資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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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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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답사 자료집에 대한 글입니다. 필암서원 동재와 서재는 역시 송준길의 글씨로 진덕재와 숭의재라 쓴 현판이 걸려 있따
숭의재 옆으로는 인조가 하사한 묵죽판각이 소장되어 있는 자그마한 경장각이 있따 경장각의 현판은 정조의 친필이라 알려져 온다. 널문을 닫아 놓으면 안팎이 차단되지만 열어제치면 그대로 시원스레 안팎이 연결되어 버리는 조선 건축의 묘미를 여기서도 흠뻑 맛볼 수 있따 정면에 나붙은 현판 글씨는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숙종때 태어나서 영조 때 죽은 학자 윤봉구가 쓴 필암서원이라는 현판이 정면에 걸려 있으며, 마루 위에는 선조 때부터 현종 때까지 살았던 송준길이 쓴 청절당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따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인데 들어 여는 문이 달려 있고, 양옆 한 칸씩은 온돌방으로 되어 있따 이곳은 원생들이 모여 학문을 토론하던 곳으로 서원안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진원현(진원현)의 객사 건물이었던 것을 1672년에 옮겨 왔다고 한다. 때로는 여러 선비들이 모여 시회를 열기도 했던 2층 누마루의 난간 받침은 위쪽이 살짝 뒤집힌 연잎 모양으로 조촐하게 멋을 냈다.
청절당을 지나 더 들어서면 정면에 사당인 우동사로 향하는 내삼문이 있고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재실이 있따 재실은 원생들이 기거하는 곳으로 강당과 더불어 서원교육 기능의 the gist을 이룬다.
가장 안쪽에 자리잡은 우동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단층 맞배지붕 집으로 정면인 북쪽벽에는 김인후의 위패를 모시고 동쪽 벽에는 양자징의 위패를 모셨다.
전남지역 답사 data(資料)집
,공학기술,레포트
97년전남지역답사data(資料)
레포트/공학기술
이곳은 서원 정문이면서도 동시에 원생들의 휴식처이다. 1년에 두 번, 중춘(음력 2월)과 중추(음력 8월)의 중정일에 많은 유림과 지방 기관장들이 참석…(skip)
설명






순서
다. 보통은 재실이 먼저 있고 더 들어가서 강당이 있는데, 이곳 필암서원은 재실이 안쪽에 배치되어 있따 들어가면서 보아 오른쪽에 있는 것을 동재, 왼쪽에 있는 서재라 하는데, 원생가운데 선배들이 동재에, 후배되는 사람들이 서재에 기거했다.97년전남지역답사자료 , 전남지역 답사 자료집공학기술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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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연루와 마당을 지나 곧바로 닿게 되는 것은 청절당, 정면 5면 측면 3칸의 강당 건물이다.